홈트족 증가로 '인바디다이얼' 관심 증폭 - 의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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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신문·일간보사=오인규 기자] 인바디(대표 차기철)는 집에서 운동하는 홈트족이 늘어나면서 자사 ‘인바디다이얼’ 장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다이어터들에게 필수 코스였던 인바디 검사를 헬스장이 아닌 가정에서 간편하게 운동 전 후의 변화를 확인할 수 있어 한층 체계적인 운동 및 체중관리를 할 수 있다는 평이다.

인바디다이얼은 개인의 체중과 체지방량, 근육량, 내장지방레벨까지 검사해 결과를 앱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홈트족들은 인바디 검사 결과에 따라 본인에게 맞는 운동 계획을 세울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6월은 미리 여름을 준비하는 시즌으로 인바디 체중계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는 시기이며, 스미홈트와 같은 인기 유튜버 홈트 영상을 따라 하면서 홈트와 관련 된 제품들의 검색량 및 매출이 크게 증대됐다”며 “최근 홈트 필수품으로 자리 잡힌 인바디 체중계 또한 큰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한편 여기에 영상을 보고 스스로 따라 해야 하는 홈트 효과를 극대화 하고 싶다면, 비대면 다이어트 관리 서비스를 접목하면 된다.

인바디 자회사인 룩인바디가 선보인 비대면 다이어트 관리 서비스 ‘런바디챌린지’는 홈트가 작심삼일이 되지 않도록 코칭과 보상 시스템을 더했다. 매 끼니 식단 코칭을 받을 수 있으며, 미션 수행을 통해 올바른 식습관을 정착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오인규 기자  529@bo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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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22, 2020 at 06:23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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