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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연합뉴스) 박정헌 기자 = 경남에서 올해 들어 처음으로 조류경보 관심 단계가 발령됐다.
낙동강유역환경청은 낙동강 칠서 지점과 물금·매리 지점에 각각 조류경보 관심 단계를 발령했다고 19일 밝혔다.
칠서 지점은 지난 8일 1천571cells/㎖, 지난 15일 1천438cells/㎖를 기록했다.
물금·매리 지점은 지난 8일 1천295cells/㎖, 지난 15일 1천438cells/㎖로 나타났다.
조류경보제 관심 단계는 유해 남조류 세포 수가 2주 연속 1천 개를 넘기면 발령된다.
이달 들어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돼 조류가 급격히 번식하며 녹조 현상이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
또 올해 여름 폭염 일수가 평년보다 2배 많을 것으로 예상돼 조류의 대량 증식이 우려된다.
이호중 낙동강유역환경청장은 "남조류가 대량 증식할 우려가 있으나 지방자치단체 및 유관 기관들과 협심해 지역 주민들이 안전한 수돗물을 마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home1223@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20/06/19 10:16 송고
June 19, 2020 at 08:16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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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낙동강 녹조…경남 올해 첫 조류경보 관심 발령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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