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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October 26, 2020

코로나19 백신 생산할 GC녹십자 '통합완제관'에 관심↑ - 청년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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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위탁생산(CMO)을 맡게 되면서, 코로나19 백신 생산이 이뤄지게 될 통합완제관(W&FF시설)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GC녹십자는 지난 23일 전염병예방혁신연합(CEPI)와의 계약을 통해 코로나19 백신 위탁생산을 맡게 됐다고 공식화했다. 

GC녹십자가 위탁생산하는 부분은 생산 공정 중 '충전 및 마감(Fill&Finish)'으로, 생산된 용액을 바이알에 채워 넣고 마감하는 과정이다. 

GC녹십자는 코로나19 백신 위탁생산이 오창 공장에 위치한 통합완제관에서 이뤄질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 5월 문을 연 통합완제관은 그간 오창 공장과 화순 공장에 나눠져 있던 완제공정 기능을 합친 곳이다.

GC녹십자는 신축한 통합완제관을 통해 백신 및 치료제 생산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해당 시설은 기획단계부터 자체생산 품목과 함께 CMO 물량까지 염두에 두고 설계됐다는 게 GC녹십자의 설명이다.

GC녹십자는 이와 관련해 지난 5월 디엠바이오와 CMO 사업 협력을 맺기도 했다. 디엠바이오는 동아쏘시오그룹이 일본 메이지세이카파마와 합작해 설립한 바이오의약품 전문회사다. 

GC녹십자 측은 오창공장 통합완제관이 향후 CMO 사업 확장의 전초기지 역할을 할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통합완제관이 예상되는 코로나19 백신 최대 생산량을 오롯이 감당하는 건 내년이나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완제관이 가동 중이지만, 생산 설비가 일부만 마련됐기 때문이다.  

GC녹십자 오창 공장.
GC녹십자 오창 공장.

GC녹십자 관계자는 “CEPI가 밝힌 연간 (코로나19 백신) 80억 도즈 생산은 통합완제관 내부를 생산시설로 모두 채웠을 경우에 나오는 수치다. 실제로는 가동률을 감안해 생산설비를 마련하게 될 것”이라며 “2022년 완공 시 8억 도즈 정도의 최대생산량을 갖게 될 것으로 보고 있다”라고 말했다. 

또 이 관계자는 일부 증권가 보고서를 통해 알려진 '코로나19 백신 1도즈=1달러 생산단가'에 대해서도 "자사가 공식화한 내용이 아니며, 증권 업체에서 자체적으로 산출한 데이터"라고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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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27, 2020 at 04:0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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